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베이스 메이크업!
그런데 아무리 좋은 파운데이션을 써도,
내 피부 타입에 맞지 않으면 들뜸, 번들거림, 지속력 저하 등 문제들이 끊임없이 생기죠.
이번 글에서는 피부 타입별로 어떤 베이스 제품을 선택해야 하고, 어떤 방식으로 메이크업을 해야 가장 자연스럽고 오래가는지, 핵심만 콕콕 짚어드립니다!
💡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 단계 요약
- 프라이머 – 모공/요철 정리
- 파운데이션 or 쿠션 – 피부톤과 결 표현
- 컨실러 – 국소 커버
- 파우더/픽서 – 지속력 보완
🛢️ 지성 피부 – 번들거림 OUT, 보송함은 오래가게
✅ 추천 포인트
단계방법
| 프라이머 | 피지 컨트롤 타입 (실리콘 베이스) |
| 파운데이션 | 매트 피니쉬 + 오일프리 + 롱웨어 |
| 컨실러 | 리퀴드 타입 + 산뜻한 질감 |
| 파우더 | T존 위주 소량 사용 |
추천 제품:
- 베네피트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
-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
- 메이블린 핏미 매트+포어리스
-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
추가 팁:
- 퍼프로 두드려 밀착감 높이기
- 픽서로 피지 차단 이중 마무리
🧴 건성 피부 – 들뜸 없이 촉촉하게, 자연스럽게
✅ 추천 포인트
단계방법
| 프라이머 | 수분 베이스 또는 광채 베이스 |
| 파운데이션 | 글로우 피니쉬 + 보습감 높은 제품 |
| 컨실러 | 크림 타입, 촉촉한 제형 |
| 파우더 | 건조한 부위는 생략 가능 |
추천 제품:
-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
- 라네즈 글로이 쿠션
- 나스 크리미 컨실러
-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광채 베이스
추가 팁:
- 파운데이션에 오일 한 방울 믹스
- 수분 베이스 + 손 or 브러시로 얇게 도포
🌿 민감성 피부 – 자극은 줄이고 커버는 자연스럽게
✅ 추천 포인트
단계방법
| 프라이머 | 무향·무자극, 모공 부담 없는 제품 |
| 파운데이션 | 무기자차 성분 + 저자극 베이스 |
| 컨실러 | 비건 or 저자극 제품 |
| 파우더 | 미네랄 파우더로 가볍게 |
추천 제품:
-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크림+톤업베이스
- VT 시카 쿠션
- 아벤느 미네랄 파우더
- 라로슈포제 톤업 선베이스
추가 팁:
- 퍼프로 두드리지 말고 손으로 톡톡
- 사용 전 패치 테스트 필수
🔄 복합성 피부 – T존은 보송, U존은 촉촉하게 관리
✅ 추천 포인트
단계방법
| 프라이머 | T존만 사용, 수분 프라이머 병행 |
| 파운데이션 | 세미매트 or 블렌딩 사용 |
| 컨실러 | 부위별 제형 다르게 선택 |
| 파우더 | T존만 가볍게 처리 |
추천 제품:
- 라로슈포제 유수분 밸런스 파데
- 이니스프리 마이파운데이션 2.5 (중간 피니쉬)
- 클리오 킬커버 쿠션
- 미샤 세팅 파우더
추가 팁:
- 이중 베이스 조합 (T존 매트 / U존 글로우)
- 세팅 스프레이로 전체 마무리
🧖♀️ 중성 피부 – 균형 있는 표현 + 리프팅 효과 추가
✅ 추천 포인트
단계방법
| 프라이머 | 피부결 정돈용 |
| 파운데이션 | 세미매트 or 내추럴 피니쉬 |
| 컨실러 | 리퀴드+스틱 혼합 가능 |
| 파우더 | 메이크업 유지용 최소 사용 |
추천 제품:
- 맥 스튜디오 픽스 파운데이션
- 미샤 퍼펙트 블렌딩 파데
- 나스 컨실러
- 픽서: 어반디케이 올나이터
추가 팁:
- 뷰티블렌더로 촉촉+밀착 연출
- 파우더는 입 주변·T존에만 제한적으로 사용
❌ 피부 타입별 베이스 메이크업 실수
실수문제점
| 지성 → 리치한 파데 사용 | 피지 + 무너짐 콤보 |
| 건성 → 매트 파데 + 파우더 | 각질폭탄 |
| 민감성 → 향료 들어간 파데 | 트러블 유발 |
| 복합성 → 전부 같은 제형 사용 | 유분+당김 동시에 |
| 중성 → 오일+파우더 과다 사용 | 답답함 + 메이크업 밀림 |
🧠 결론
베이스 메이크업은 ‘커버력 좋은 제품’보다
**“내 피부 상태에 맞는 전략적 접근”**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.
오늘부터는 피부 타입별 최적의 조합으로
가볍지만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해보세요! 😊